뷰티풀 마인드 by 실비아 네이사

수학자 고 존 내쉬가 자신의 노벨 경제학상을 위해 열린 프린스턴에서의 샴페인 파티에서 작은 연설을 한 것은 1994년 10월의 오후였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30 살부터 겪어온 망상형 정신 분열병때문에 그가 헤쳐왔던 10여년간의 고난을 알지 못했다.

실비아 네이사는 게임이론의 발명자, 냉전 전략가, 노벨상 수상자인 이 수학천재의 전기를 우리에게 주었다. 그의 이야기는 영감을 주면서도 압도적이다. 존은 30살 때부터 망상형 정신 분열병을 앓아왔다. 수십 년 후인 1990년 초, 그는 갑작스레 병에서 회복되었다.

그는 그가 병에서 회복될 수 있었던 것은 순전히 의지력을 통해서였다고 했다. 1970년 그가 항정신병약의 투약을 중단한 후, 그의 바람에 그스르는 대 여섯 번의 병원신세를 거쳐야 했다.

책은 어떻게 그가 아인슈타인, 노버트 위너, 존 폰 노이만과 함께 프린스턴에서 일했는지 밝힌다. 우리는 그의 동료들과의 동성애 사건, 그가 결혼하게 되고 아들을 함께 가지게 되는 정부와의 관계, 그가 1957년에 결혼하게 되는 그의 학생, 알리시아 라드와의 연애를 알게된다. 그의 아들 존은 1959년에 태어나며, 아버지와 같은 정신 분열병을 앓는다. 책을 읽은 후에, 당신은 모든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살아남아 성공을 하게 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알게될 것이다.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오직 책 또는 영화를 통해서만 알 수 있는 곤경들은 그가 겪은 역경을 깨닫게 할 것이다.

 

 

Photo Courtesy: bloggingthebooks

 정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