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셰익스피어에 의한 비극, 줄리어스 시저는 역사적인 사건과 엄연한 사실에 바탕을 둔 그의 최고의 작품이다.
시저는 폼페이에서의 승리에서 돌아왔다. 축하가 이어지고 있을 때, 예언자가 시저에게 경고를 하며 ‘3월 15일을 경계하라’라고 한다. 시저의 친구인 브루투스와 카시우스는 시저가 왕이 될 것이라는 두려움에 대해 상의한다. 카스카가 시저는 왕좌의 제안을 거부했다고 알려주었는데도 말이다.
카스카, 카시우스, 킨나는 시저에 대항하는 계획을 짜고, 시저를 죽이는 것을 돕기 위해 브루투스를 따를 것을 결정한다. 시저가 권력을 갖게 되는 것을 걱정하고 있던 브루투스는 공모자들이 그의 집을 방문했을 때 계획에 동의한다.
시저의 아내인 칼푸르니아는 나쁜 징조를 보고 그가 카피톨에 가는 것을 막으려고 한다. 그는 데시우스가 와서 그 징조들은 좋은 징조라고 할 때 동의한다. 카피톨로 향하는 길에 아르테미도루스가 경고를 하지만, 그는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그가 카피톨에 도달했을 때, 그는 공모자들의 칼에 맞고, 마지막 일격은 그가 절친한 친구라고 여기던 브루투스에 의해 맞는다. 그의 죽음 전에 그는 “브루투스, 너마저?”라고 외치며 쓰러진다.
전형적인 셰익스피어의 언어에 의해 씌여진 이 연극은 많은 언어로 번역되었다. 많은 영화와 드라마가 이 책에 바탕을 두고 있다.
Photo courtesy: barnesandnoble
우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