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로 코엘료의 명작 소설은 우리에게 꿈을 추구하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작가에 의하면, 우리가 우리의 ‘개인적인 신화’와 지구에서의 역할을 찾을 수 있다면, 우리는 진정으로 ‘신’, 충족감과 행복을 찾을 수 있다.
이 소설은 꿈을 가지고 있는 소년, 산티아고라는 소년에 대해 이야기한다. 몇몇 계시에 귀를 기울이던 그는 그의 꿈을 좇기로 결심한다. 그는 개인적인 모험을 떠나고, 새로운 것을 탐험하며 스스로에 대해 발견한다.
산티아고는 숨겨진 보물을 찾는 그의 모험에서 멋진 일을 경험하고 멋진 사람들을 만난다. 그는 왕, 연금술사와 같은 흥미로운 사람들을 만난다. 그러나 그가 모험의 끝에 다다랐을 때, ‘보물은 자신의 마음이 속하는 곳에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또한 그는 모험 자체가 보물임을 깨닫는다.
소설은 낙관주의로 가득하다. 책은 불가능한 것은 없다고 말한다. 필요한 모든 것은 시작하고자 하는 의지이다. 심지어 연금술사는 소년에게 ‘원하는 일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원할 때는 모든 세상이 이가 현실이 되도록 돕는다’고 말한다. 그리고 바로 이것이 이 소설의 기반이다.
코엘료는 그의 독자들에게 ‘개인적인 신화’를 좇도록 동기를 부여하며, 이를 따르지 않는 사람은 불행하고 텅 빈 인생을 살 것이라도 한다.
Photo Courtesy: newrepublic
안경숙